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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사용법 모르면 손해!
편리하게 관심 분야의 이미지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죠. 바로 핀터레스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이미 유럽 및 중미권에서는 많은 인기가 있는 이미지 플랫폼입니다.
특히 요리 레시피 역시 간단하게 제공되며 이 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사진, 감성 사진 등등을 쉽게 얻을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그래픽, 웹 디자이너 분들이 애용하시기도 합니다.
이렇듯 해외에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은 핀터레스트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최근 젊은층에서는 감성 사진이 유행하면서 핀터레스트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향상된것을 느낍니다. 또한 앞으로도 점점 사용자의 유입을 늘려 인스타그램 이후 이미지 플랫폼의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핀터레스트 사용법 및 모르면 큰일나는 저작권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핀터레스트 회원가입하기
핀터레스트 홈페이지로 이동해주세요. > www.pinterest.co.kr/
요리법, 집 꾸미기 아이디어, 영감을 주는 스타일 등 시도해 볼 만한 아이디어를 찾아서 저장하세요.
www.pinterest.co.kr
핀터레스트 사용시에는 기타 SNS 플랫폼처럼 계정을 생성해야 합니다. 핀터레스트 회원가입은 사이트 접속 후 우측 상단의 가입 버튼을 통해 이메일, 비밀번호, 나이 세가지를 입력 후 바로 생성됩니다.
TIP : 회원가입시 관심분야 선택은 후에 영향이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를 잘 선택해주세요.
또는 구글 계정이나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서 즉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핀터레스트 사용법 - 핀 보드 유용하게 사용하기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 분야의 이미지를 받고 싶어하실 거에요. 회원가입할 때 입력하셨던 관심 분야 기반으로 사용자가 관심있어할만한 사진들을 추천해줍니다. 이런 사진을 핀이라고 해요.
타임라인에 제공되는 이러한 추천 핀들 중 관심이 있는 사진들 위에 마우스 또는 터치를 하게 되면 저장 버튼을 클릭할 수 있습니다.
저장버튼을 클릭하면 보드만들기 창이 나타나는데요, 이 보드 기능을 이용해서 자신이 저장했던 핀들을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즉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정할 보드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보드 이름을 입력했다면 만들기 버튼을 눌러서 보드를 생성해주세요.
핀터레스트 사용법 - 보드 확인하기
핀들이 잘 저장되어 보드별로 분류되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측 상단 내 계정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클릭시 아까 입력한 제목의 보드들이 나타납니다. 그럼 내가 분류했던데로 사진이 들어가있으니까 관심있는 보드를 선택해서 사진들을 보시면 됩니다.
핀터레스트 사용법 - 모바일로 어플에서 사용법
1. 자신이 애플이면 앱스토어, 기타 휴대폰은 플레이스토어를 접속해줍니다. > 핀터레스트 검색 후 어플 다운
2. pc에서 만든 계정으로 로그인하시거나 회원가입을 해주고 로그인을 합니다.
3. 로그인을 하게되면 관심 분야 기반의 추천 핀들이 나타납니다.
4. 하단에 메뉴추천 버튼을 누르면 아까 이름을 만든 보드 목록이 나타납니다. 거기서 해당 보드를 클릭하여 자신이 저장한 핀들을 확인합니다.
TIP: 하단 메뉴에 있는 검색을 이용해서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의 핀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핀터레스트 사용법 - 저작권
핀터레스트 어플 정책중에는 업로드 시점부터 공유를 허용하는것을 의미한다고 나와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핀터레스트에 있는 사진들은 자신이 공유하더라도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업로드 된 사진이 업로더가 직접 제작한 사진이 아닌 저작권이 있는 사진을 허가없이 업로드한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요약하자면 사진을 올리신다면 본인이 직접 만드신것만 올리시는걸 추천드리고 다른이의 사진을 올린다면 반드시 저작권 허가가 되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저작권이 확실하지 않은 게시물은 공유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저작권 침해 당했다면?
핀터레스트는 저작권 침해 신고 기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신고 페이지를 구성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선을 빚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구글 번역기, 파파고 번역기 등을 이용해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영문인 신고페이지 자체를 구글 번역기를 통해 통번역 후 하시면 훨씬 수월합니다.